미디어리서치는 학생들의 방학캠프 중 여름방학캠프와 겨울방학캠프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칠판을 통한 가르침 없이도 선행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법 캠프가 칠판을 통한 주입식 수업을 하는 타 기숙학원 식의 방학캠프들 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팡스터디 자기주도학습캠프는 수학선행학습을 스스로공부하면서 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철저하게 거꾸로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에서 거꾸로교실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팡스터디에서는 공동체학습이라는 이름으로 거꾸로교실이 운영되어왔다.
팡스터디를 지도하는 윤요한(윤민수) 원장은 전교1등 공부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방학 동안에 하루 14시간 공부를 해 나가며 매 30분마다 공부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스터디플래너 작성과 평가가 전교1등 공부법을 익히는데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팡스터디에서는 상위권 학생들 뿐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이 두드러진 학습효과를 보는데 지난 겨울방학캠프에서 공부했던 이현석군은 중학교 때 40점대의 점수였으나 고등학교를 입학하며 겨울방학캠프에서 하루 14시간 공부를 하며 전교1등 공부법이 무엇인지 몸으로 경험한 후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평균 98점을 받아 전교 1등을 달성했다. 이군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루는데 팡스터디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처음에는 하루 14시간 공부라고 하면 도전을 꺼려하지만 막상 도전하게 되면 3일 정도면 몸으로 적응하는 놀라운 학습효과를 맛본다.
팡스터디만의 이런 놀라운 학습결과로 캠프를 경험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조사를 하는 방식에서 기숙학원식의 많은 여름방학캠프를 제치고 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파란을 불러 온 것이다. 스스로공부하는 방법과 공부의 한계를 경험하며 전교1등 공부습관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팡스터디 썸머스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해 본다면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공부목표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