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샤이니 태민의 19금 토크에 반했다? "이 얼굴에서 남자 목소리라니" 극찬

Photo Image

마녀사냥 허지웅

`마녀사냥` 허지웅이 샤이니 태민의 미모를 극찬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방송인 허지웅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 태민은 최근 JTBC `마녀사냥`의 녹화에서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MC들은 샤이니에 반가운 기색을 보이며 태민과 온유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허지웅은 태민을 보며 평소 냉철한 모습과 달리 선한 눈빛을 드러냈다. 이어 허지웅은 "신기하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태민에게 "이 얼굴에서 남자 목소리가 나온다는 자체가 신기하다"며 태민의 미모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허지웅, 태민에게 빠졌네" "마녀사냥 허지웅, 태민 정말 예뻐" "마녀사냥 허지웅, 남자들도 좋아하는 태민" "마녀사냥 허지웅, 태민 얼마나 예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민과 온유는 첫사랑과 이상형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샤이니 태민과 온유의 19금 토크는 5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5회에서 방송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