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로한:강철의 문장’이 새로운 아트웍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 중인 ‘로한’ 차기작 ‘로한:강철의 문장’이 주요 캐릭터와 배경 화면 등 총 6종의 새로운 아트웍을 공개했다. 6종의 새로운 아트웍은 현재 개발 중인 ‘로한:강철의 문장’에 모두 쓰일 이미지로 개발 단계에서 사전 공개했다.
‘로한:강철의 문장’은 플레이위드가 ‘로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만드는 온라인게임으로 ‘로한’의 세계관을 재해석해 구성한 전략형 MMORPG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이미지는 ‘로한:강철의 문장’의 메인 이미지로 공개되었던 남성 캐릭터인 발켄과 함께 게임의 메인 배경을 공개했다.
발켄은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듯이 공격적인 성향의 전쟁 기반의 캐릭터로 전투 기본기를 충실히 갖춘 캐릭터이다. 특히 발켄은 ‘로한 2’의 티저 이미지로도 쓰이는 등 현재 대표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추가로 나머지 등장인물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캐릭터이미지 외에 마을, 설원 방벽, 광산, 스테이션, 월드맵 등 메인이 되는 배경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들 배경이미지도 실제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이 전투, 사냥,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로한:강철의 문장’은 공식 홈페이지에 총 6편의 스토리라인 중 총 5편까지 공개됐으며, 6월 11일까지 마지막 스토리라인 공개 이 후 순차적으로 또 다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차기작 ‘로한: 강철의 문장’은 올 여름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차기작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강철의 문장’과 관련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ohan2.co.kr)를 통해 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