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과거 가상 아내 강소라에 '눈물 젖은 키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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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화이트스완` 이특과 배우 강소라의 키스가 다시금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이특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와 가상 커플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가상 결혼 종료를 앞두고 직접 쓴 편지를 읽어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당시 강소라는 이특에게 "나에게 없었던 여성미를 끌어올려 준, 삶의 지혜를 알려준 멋진 남자야. 오빠 친구이자 팬으로 응원할게. 마지막으로 오빠 불러본다. `여봉`"이라 말했고, 이를 들은 이특은 눈물을 흘리며 강소라에게 키스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특이 진행을 맡은 JTBC `화이트스완`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며 각자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출연자 맞춤형 성형수술 외에도 열악한 주거 공간을 개선해주고, 출연자들에게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삶의 전반적인 환경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트스완, 놀라워라" "화이트스완, 이특 강소라 가상 부부였지" "화이트스완, 재미있을까?" "화이트스완, 이특 강소라 지금도 연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