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윤정희(35)가 6세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렸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경건하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뒤, 발리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윤정희는 지난해 가을 처음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난 뒤,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윤정희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정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뒤 서울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윤정희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정희, 너나 나나 비밀결혼이네", "윤정희, 배용준 마저 비밀결혼하면 재미 없을 듯", "윤정희, 결혼식 왜 발리서 했을까?", "윤정희, 언니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