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부산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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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부산시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송’에 맞춰 부산시민공원과 인근 교차로에서 안전 퍼포먼스와 수신호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다. 두 기관은 율동과 노래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부산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문화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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