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일정, 석가탄신일 연휴 둘째 날인 오늘의 경기는? '중계 방송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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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일정

프로야구 경기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석가탄신일 연휴 둘째 날인 24일 프로야구는 서울 잠실 경기 외에 모두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과 KIA전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며, 삼성 선발선수로는 클로이드가 KIA의 마운드는 스틴슨이 오른다.

NC와 넥센전의 선발투수는 NC의 찰리와 넥센의 김택형이 목동야구장에서 맞붙는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한화와 KT가 경기를 치른다. 한화 선발로는 유먼이 KT 선발로는 엄상백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LG와 롯데 경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다. 각각 선발투수는 LG는 장진용, 롯데는 레일리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진행되며 윤희상(SK) 선수와 진야곱(두산) 선수가 경기를 가진다.

한편 국내 프로야구 경기는 KBS N SPORTS, MBC SPORTS, SPOTV, SBS SPORTS, SKY SPORTS에서 중계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