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아내 김민지 어린 시절 화제 '모태 미녀' 2세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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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소식과 함께 아내 김민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스타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축하를 받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김민지의 어릴 적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김민지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두둥. 이 동그란 생물체는 아가 시절의 김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김민지는 어머니의 품에서 우유를 먹고 있다. 특히 김민지의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귀여운 볼살이 모태 미녀임을 입증하며 11월에 탄생할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2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22일 자신의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김민지의 임신 소식과 함께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지성은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