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큐릭스(CURIX), 스마일씨씨(SmileCC), 씨몬(seeMon), 유어멘토(YourMentor)등 다양한 영상협업 솔루션을 선보인다.
큐릭스는 PC, 스마트폰, 코덱, MCU(Multipoint Control Unit), IP영상전화기, IP CCTV 등 각기 다양한 유무선 장치들이 영상회의에 함께 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화상회의 솔루션이다.
LG CNS,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크레텍책임 등 다수 모바일 화상회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화상회의에 국정원 표준암호화 알고리즘 ARIA를 통해 보안성을 최대한 높였다. WIS 2015에서는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하는 웹알티씨(WebRTC)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스마일씨씨는 고객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통 수요와 경영 효율화 관점에서 공급이 늘고 있는 솔루션이다. 상담원과 고객간 화이트보드, 이미지·문서·웹 공유, 판서 등 툴을 제공해 시각적인 정보와 함께 효과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호 대기, 분배, 상담원 상태관리 등 모든 CTI 기능을 구현해 독립적인 컨택센터를 구축할 수도 있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IBK기업은행 및 신한카드, 무인우체국 등에 공급된 바 있다.
씨몬은 재난상황 등에서 현장상황의 영상, 이미지, 데이터를 여럿이 공유하고 대처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영상솔루션이다.
차민수 유프리즘 대표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영상협업 솔루션 우수성을 WIS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