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풀샷으로만 등장, 얼굴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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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정승연 판사는 올해 39세로, 인천지법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강봉규 PD 등 제작진이 정승연 판사를 일부러 풀샷으로만 잡았다"며 "정 판사가 현재 공직에 몸담고 있는 점을 고려, 제작진이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승연 판사는 풀샷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승연 판사는 삼둥이로 사랑받고 있는 송일국의 아내다. 정승연 판사는 슈퍼맨 4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제주도 촬영에 늦게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