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호세 제임스 초청 `아우디 라운지 블루노트` 공연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7’ 출시에 맞춰 오는 21일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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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A7 출시와 함께 21일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가 출연하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공연에는 블루노트 최정상급 재즈 보컬 호세 제임스와 한국 DJ 겸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가 함께 출연한다. 호세 제임스는 편안한 창법과 바리톤 음색으로 2008년 ‘더 드리머’ 이후 5장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프랑스 ‘아카데미 오브 재즈’에서 ‘올해 최고의 보컬 재즈앨범’을 수상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연 참석자에게는 존 콜트레인의 ‘블루 트레인’ 앨범 한정판 픽쳐 디스크를 제작해 증정한다.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문화 공연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브랜드 마케팅 행사다. 오는 8월에도 ‘2015 아우디 라이브’에서 퍼렐 윌리엄스 첫 내한공연이 예정됐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나는 이번 공연으로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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