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 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 추천작에는 SW 테스팅 자동화 도구와 SW·정보기술(IT)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 보안 취약점 분석·관리 플랫폼이 소개됐다.
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 ‘테스트 모니터’는 소스코드 테스트 영역을 측정한다. SW 결함으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이 가능한 도구다. SW 테스팅 시장이 확대되면서 제품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코드 커버리지 측정 뿐 아니라 SW 취약점 점검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돋보인다.
닥터소프트(대표 홍윤환)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 ‘네트릭스’를 출품했다. SW와 IT, PC 장비를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가 직접 자산관리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기능이 특징이다. SW 설치 현황과 불법 SW 제거 유도 캠페인 등 관리자와 임직원 모두 쉽게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투씨에스지(대표 임천수) ‘투씨에스지(ToCSG)-BSI v3.1’은 보안 취약점 진단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기존 사내 시스템과 쉽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강화되는 보안 규제와 제도에 대응하기 적합한 솔루션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