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에 참가해 헤드폰:X 기술을 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DTS코리아는 3년째 CBS와 협력해 KOBA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CBS부스(C홀 430) 내에 설치된 DTS데모존에서 헤드폰:X 기술로 사전 인코딩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헤드폰:X는 일반 헤드폰으로 완벽한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로, 소리가 마치 외부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듯 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DTS코리아는 KOBA 관람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CBS 부스에 마련된 DTS 헤드폰:X 데모존을 방문, 본인의 SNS에 데모존 체험 인증 사진을 올린 방문자 전원에게 다양한 음료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