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성준, 계단요정? '상류사회' 티저촬영장서 늘씬한 각선미 뽐내

유이 성준

유이 `상류사회` 티저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한 잔의 여유! 잘 부탁드립니다~! SBS 상류사회 윤하 첫 촬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이는 긴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치마 밑으로 보이는 늘씬한 종아리와 뽀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이 옆에 핀 붉은 꽃이 사진에 생기를 더해주며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날 유이와 성준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티저를 촬영 중이었다.

`상류사회`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유이가 출연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 `상류사회`는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첫방송된다.

유이 성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성준, 유이가 이렇게 예뻤었나?", "유이 성준, 유이 다리 진짜 예쁘네~", "유이 성준, 드라마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