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천혜의 자연경관에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나들이에 제격!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녹차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서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보성다향대축제’는 6개 분야에 약 7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어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미국 CNN 방송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놀랍도록 아름다운 풍경 31선’에 선정된 바 있는 보성차밭은 천혜의 자연경관에 어우러진 다신제와 티아트 페스티벌, 한국 명차 선정대회, 다례시연, 차와 북 콘서트 등 차문화 행사는 물론 차 만들기, 찻잎 따기, 녹차뷰티 미용 체험, 녹차 족욕, 차밭 나들이 등 직접 보성 차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녹차음식을 전시하고 체험관을 운영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학생부와 일반부를 구분하여 녹차요리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녹차음식 경연대회를 추진할 뿐 아니라 녹차 이외의 발효차, 떡차, 말차, 방향제, 베개 등 보다 다양하게 차만들기 체험의 저변을 넓혀 관광객들이 직접 축제에 뛰어들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문화, 관광 콘텐츠로서 녹차의 새 면모를 발휘하게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보성다향대축제’의 축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성다향대축제는 축제에 직접 뛰어들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마련하여 온 가족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구성했다”며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즐겨도 좋을 보성다향대축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 일원에서 성대히 펼쳐질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