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콩나물국밥&낙지전문점 ‘전주 단지네’, 경쟁우위 확보 가능한 다수의 성공포인트 가지고 있어
한 번이라도 요리를 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특색 있는 요리보다 대중성 높은 기본적인 요리가 맛을 내기 힘들다는 사실을 말이다. 실제로 특색 있고 유행이 타는 음식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박한 음식이 오히려 특별한 맛을 내기가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먹어온 만큼,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 만족감을 주기가 어렵다는 게 그 이유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외식업종 창업을 할 때,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요리를 내세우는 게 좋을까? 정답은 ‘아니요’라고 할 수 있다. 이색적인 요리는 기대치가 낮아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유행에 매우 민감하다. 즉, 장기적으로 인기를 끌 수 없다.
반면 대중적인 요리는 특별한 맛을 내기가 어렵지만, 일단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따라서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전주콩나물국밥&낙지전문점 ‘전주 단지네(www.danjine.co.kr)’를 보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전주 단지네’는 100년을 생각한 명품 브랜드다. 대중성 높은 전주콩나물국밥과 쭈꾸미, 낙지요리를 특화 시켜 상품성을 높였고, 이와 함께 전문 디자이너가 오랜 시간 기획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내세워 분위기라는 측면까지 큰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맛과 멋을 내세워 사계절 내내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식재료부터 확실하게 했다. 품질이 확실한 식재료를 사용해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였다. 콩나물, 북어, 황태, 멸치, 새우, 다시마 등 천연재료로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자체적으로 특제 소스를 개발해 독자적은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수 많은 동종업체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주 단지네 ‘가맹점 개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장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수익성이 높고 운영의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본사에서는 식재료를 손질해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간단한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이 없어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전문 주방인력이 필요 없고,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 것은 결국 순수익을 높여준다.
수익성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높은 매출현황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많은 매장들이 상권 내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고, 식사와 술자리 고객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매장 효율성이 뛰어나다. 또한 본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마진율도 높다.
음식점창업 프랜차이즈 ‘전주 단지네’의 관계자는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트렌드 변화에도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 시 오랜 시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본사에서는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최소의 투자금으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