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퓨전푸드 감성공간 ‘트래블앤쿡’, 외식창업 시장의 대세가 되다

다국적 퓨전푸드 감성공간 ‘트래블앤쿡’, 이색 반전궁합 메뉴로 브랜드 입지 넓혀...창업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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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다양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전푸드전문점의 인기가 뜨겁다. 생소한 맛과 다소 높은 가격이라는 기존의 장벽을 넘어, 대중적이면서도 반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젊은 소비자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퓨전퓨드의 인기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에 대한 문화적 이해 폭이 넓어지고,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졌는데, 자연스럽게 먹거리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다국적 퓨전푸드 감성공간 ‘트래블앤쿡(www.tandcook.com)’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트래블앤쿡’은 이색 반전궁합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색다른 맛의 조합을 내세워 새로운 맛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장에서도는 대세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로 떠나는 맛있는 요리여행이라는 테마를 내세운 ‘트래블앤쿡’은 색다른 맛의 신개념 반전요리를 바탕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캐주얼한 외식문화를 만들고 있다. 해외여행과 눈 발로로 글로벌 트렌드에 익숙한 20대 여성들이 주고객층이며, 카페처럼 편안한 휴식공간과 퓨전푸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메뉴는 퓨전짬뽕, 필라프, 피자, 찹스테이크, 통오징어 팬볶이 등 다양하다. 여러 가지 메뉴를 동사에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를 구성,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각 요리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서 만들기 때문에 요리 하나하나에서 특별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퓨전짬뽕은 기존 중화요리와 달리 달리 태국식, 일본식, 이탈리아식 등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짬뽕을 나가사키 식으로 변형하거나, 토마토 소스나 크림소스를 가미한 이탈리아 식으로 변형시킨 점이 눈에 띈다. 메뉴명은 짬뽕인데 비주얼은 파스타라서 한 번 놀라고, 기존에는 맛볼 수 없던 절묘한 맛의 조화에 두번 놀라게 된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트래블앤쿡’ 본사 측 관계자는 “반전 궁합 메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없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하기 때문에 한번 맛을 본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유니크한 메뉴 구성으로 인해 계절을 타지 않고 충성 고객 확보가 가능하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어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색 반전 궁합 메뉴를 선보이고 있지만, 매장운영은 매우 쉽다.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전문 주방인력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고, 최소의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 역시 트래블앤쿡 창업수요 증가 원인이다”고 강조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