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호정과 유준상이 고아성 쫓아내기에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극 중 서봄(고아성)을 쫓아내려고 하는 최연희(유호정)와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한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 근원이 서봄과 사돈 집안이라 생각한 정호와 연희는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선언한다.
이에 서봄은 애써 담담하게 이 사태를 받아들이려 하고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정호는 집안의 반항을 잠재우기 위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앞서 연희는 집안 사람들이 파업에 돌입하자 펑펑 눈물을 쏟았고 이에 지영라(백지연)는 "서봄 걔가 선동한 거 아니야?"라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한편 유호정과 유준상, 그리고 고아성이 본격적으로 대립하게 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3회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