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대표 차기철)는 체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바디 밴드’를 출시했다.
팔찌처럼 손목에 착용하는 신제품은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박수, 보행수, 보행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을 알려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고 전화와 문자가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췄다.
인바디 온라인 스토어와 11번가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