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3년만에 컴백 싱글앨범으로 9월 1일까지 총 4개 앨범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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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컴백할 예정이다. 빅뱅은 1일 0시를 기해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의 음원을 공개했다. 출처: 빅뱅 페이스북

빅뱅 컴백

빅뱅이 컴백할 예정이다. 빅뱅은 1일 0시를 기해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미 30일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곡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빅뱅은 `루저`와 `베베`를 내놓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YG Life를 통해서는 `루저`와 `베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했다.

빅뱅은 `MADE SERIES`첫 프로젝트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 `MADE` 앨범을 발표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컴백한다.

2016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는 물론 그 외의 지역까지 15개국, 70회 공연에 140여 글로벌 관객과 만날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 `M`의 타이틀 곡은 `LOSER`와 `BAE BAE`로 두 곡은 앞서 지난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공개되었다. 팬들은 열광했다. 이번 컴백은 빅뱅 공백기 3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빅뱅은 오는 5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왜 굳이 앨범을 4개로 나눠서..?”, “월드 투어 라니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