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산학협력단(단장 안진호)과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센터(KIC-유럽, 센터장 온기원)은 27일 서울 성동구 HIT빌딩에서 교육·연구 교류협력 및 한-유럽 기술이전 지원의 활성화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자와 학생 교류 △유럽연합(EU) 연구개발(R&D)의 활성화 △한국과 유럽 국가 간 기술이전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게 된다.
KIC-유럽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과 유럽연합 간 R&D 협력을 도모하고 국내기술의 해외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개소한 기관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