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태국에서 귀국 후, 베이비 샤워 언제봐도 즐거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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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귀국했다 출처: 변정수 sns

지성 이보영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귀국했다. 앞서,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성의 킬미힐미 종영 후,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성의 소속사 나무 액터스 측은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국에서 약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지성은 자신의 SNS에 운치가 느껴지는 태국 풍경 사진과 ‘꿀피부’가 인상적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차도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거친 신세기, 여고생 안요나, 구수한 페리박 등 모든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 받았다.

이어 배우 변정수가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변정수는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앞둔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을 사진으로 전했다. 사진에는 파티 준비 과정부터 배종옥, 장희진 등 절친들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까지 모두 담겼다.

특히 홈파티 형식으로 진행한 베이비 샤워 파티의 주인공 지성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자켓 위로 꽃사지를 달았고 만삭의 이보영은 흰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채 사진마다 미소를 띄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같이 작품도 해줬으면”, “지성 이보영 호감 커플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