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 안경,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인 엠파크와 전략적 제휴 체결

모바일과 오프라인 매장의 결합으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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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및 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글라스스토리안경은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인 (주)엠파크와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지난 16일 체결하였다. 양사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O2O 시장에서 인터넷, 모바일, 오프라인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축함으로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시켜 나가는데 합의했다.

글라스스토리안경은 ‘글라스스토리’, ‘렌즈스토리’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260개 가맹매장과 2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국내의 대표적인 안경 및 렌즈 전문기업이다. 글라스스토리는 업계 최초로 안경원에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패션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렌즈스토리는 최초의 콘택트렌즈 전문 안경원으로서, 최근 젊은 고객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양 브랜드는 위티(Witty) 앱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시도한다.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비콘(Beacon) 기술을 활용한 위티는 고객이 제휴매장 방문시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아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제공하고, 또한 위티의 제휴 브랜드사는 위티 사용자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은 물론 위티를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위티는 커피전문점, 요식업, 패션, 화장품,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연계한 상호교차 마케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빠르게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엠파크 관계자는 “모든 업종의 기업들과 수평적 제휴관계를 형성하여 O2O 비즈니스를 전개할 것이며, 단방향 서비스가 아닌 고객과 판매자의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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