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코넥스시장 세번째 상장 주인공은 `이엘피`

전자기 측정·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사인 이엘피가 코넥스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이엘피의 코넥스 신규 상장을 승인하고 28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들어 비엔디생활건강, 현성바이탈에 이어 세번째 상장이다.

이엘피는 1999년 설립된 회사로 AMOLED, LCD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101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12억3100만원이다. 주당액면가는 500원이고 지정자문인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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