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언론 '냄보소' 대서특필, 박유천 연기력에 "비약적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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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출처:/ SBS 제공

박유천

박유천이 홍콩언론으로부터 연기력을 극찬받았다.

22일 SBS에 따르면 "홍콩 언론 중 하나인 홍콩도시일보는 22일자 지면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소개했다"며 "최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중 이 작품을 놓쳐서는 안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남자 주인공인 박유천에 대해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동안 많은 상을 받았는데 단순히 잘생겨서 인기를 끄는 배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언론 역시 박유천의 연기력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라며 드라마 전체에 대해 "스릴에 재미까지 CG의 비밀이 숨어있다"라고 평했다.

이에 SBS 관계자는 "현재 한국을 넘어 중국이나 미국 등에서도 `냄보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라고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박유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노래도 연기도 잘해" "박유천, `냄보소`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박유천,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