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알리바이 만들기, 톡에이로 해결

심심하거나 무료할 때, 급하게 확인해야 할 정보가 있을 때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재미와 편리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가끔은 스마트폰이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바로 주변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과도하게 간섭할 때다.

연인 사이에서 서로의 연락과 관련해 갈등이 생기곤 한다. 연인이 밤 늦게 집에 들어가는데 피곤해서 잠이 들어 전화를 하지 못했다거나, 급한 일로 연락을 할 수 없어 문자도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서로에게 서운해지는 것. 이럴 때 통화나 문자를 했던 것처럼 알리바이를 만들 수 있다면 불필요한 다툼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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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톡에이’는 통화, 문자 내역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톡에이’는 발신, 수신 시간대를 지정해 실제로 문자를 보낸 것처럼 알리바이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단순히 문자 내역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통화 내역도 발신, 수신 시간대를 초단위로 입력해 통화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추가한 내용은 실제 최근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상대방과 통화한 기록, 문자를 주고받은 기록을 만들 수 있어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톡에이는 통화 중 효과음 재생 기능으로도 유용하다. 통화 도중 공사장, 사이렌, 길거리 등 다양한 효과음을 재생할 수 있으며,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 중 다른 음원으로 바꿀 수도 있다. 효과음을 종료하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된다.

최근에는 산속의 아침, 백화점, 경마장 등 10개 음원을 추가 업데이트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재 톡에이는 새단장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톡에이 앱을 설치한 후 팝업창이 뜨고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sn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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