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2015 협력사 워크숍 개최…"파트너 협력 강화하고 보안 비즈니스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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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준 엔시큐어 대표가 협력사 워크숍에서 개편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및 IT인프라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2015년 엔시큐어 협력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엔시큐어 협력·파트너사인 에스에스알·이씨큐밸리·하로스·아이넥션 등 15개사가 참석했다.

엔시큐어는 워크숍에서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보호 솔루션(Arxan GuardIT, EnsureIT), 애플리케이션 보안성숙도 진단 방법론(BISMM), 애플리케이션 보안 교육(Cigital BuildSecure eLibrary), 시큐어코딩 통합관리시스템(eNgenSCM), 실시간 취약점 분석 솔루션(Cigital SecureAssist) 등 애플리케이션 사업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와 변화한 보안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그간 엔시큐어가 성공적으로 행해 온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보안 사업을 기반으로 보다 진보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하려 한다”며 “여러 파트너사와 협업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시큐어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성숙도 측정, 시큐어코딩,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방어 등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주요 금융사, 제조사, 게임사, 공공기관 등 3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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