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산업용지에 2차로 입주할 기업 26곳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전자·통신, 신재생에너지 3개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2차 분양신청을 받았다. 93개 업체가 몰려 평균 경쟁률은 2.8대 1을 기록했다.
대구국가산단 유치기업평가위원회는 재무구조·기술력·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미래형 자동차 부문 10곳, 차세대 전자·통신 부문 4곳, 신재생에너지 부문 12곳을 입주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오는 6월 국가산단 3차 분양을 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대구국가산단은 낙동강 산업벨트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 도심 접근성, 저렴한 분양가격(3.3㎡당 96만8천원) 등으로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있은 1차 분양에서는 첨단기계 등 분야 57개 기업을 확정했다.
전국팀=w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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