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 및 환경문제의 화두인 초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침투해 혈액과 폐의 염증 반응, 심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작은 먼지 입자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저하 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이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정작 실내 초미세먼지에 대해서는 크게 자각하지 못해 그 위험성을 키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내 공기 순환을 위해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오히려 정반대로 바깥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에이티엔에스그룹의 소형 공기청정기 `클레어`는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적 제품으로 국내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최적의 공기청정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이 공기청정기를 거실에 두고 지내지만, 실제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방에는 공기정화를 위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방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방안 공기와 함께 떠다니다 잠자는 시간에 가라앉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면 중 미세먼지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클레어 공기청정기는 침대 옆, 책상 위 등 방방 곳곳 하나씩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소음을 줄이고,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제품으로 침대 옆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에 기능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이용성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소형임에도 대형 공기청정기 크기 대비 공기 청정의 효과가 크다.
또한 간편한 필터 청소를 통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하루 24시간 30일 사용시 월 200원 수준의 전기 요금으로 유지비용이 저렴해 맞춤형 공가청정기로 수요가 늘고 있다.
‘클레어’ 공기청정기 이우헌 대표는 "최근 1~2년 사이 미세먼지의 유해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요즘, 실내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명한 소비를 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기존 제품보다 우수한 기능과 확실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이 많이 판매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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