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6일 오후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철도교통관제시스템 소프트웨어(SW) 분야 안전 컨설팅 현장에서 관계자를 격려했다.

철도관제시스템은 미래부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진행 중인 국가주요시스템의 SW안전컨설팅 대상 중 하나로, 전국에서 운영 중인 하루 3000여회 열차를 집중 감시·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최 장관은 “그 어떤 것도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 없다”며 “관계자에게 남다른 사명감과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