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헝그리앱이 현재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읽는 게임 콘텐츠 시장에서 보고 듣는 영상 콘텐츠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헝그리앱은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매월 3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게임 리그와 예능 방송에 투자를 진행에 왔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 케이블 채널 개국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헝그리앱은 2014년 인터넷 TV를 개국하고 리그오브레전드(롤),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레이븐,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영웅, 클래시오브킹즈, 마인크래프트 등 PC 및 모바일을 넘나드는 게임 방송을 유명 연예인의 진행으로 방영하며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최근 ‘터치터치 게임온’이라는 방송 취재 뉴스를 중심으로 하는 영상취재국을 신설하고 전문성을 지닌 아나운서, 코디, 작가, 카메라 감독, PD, TD, 편집 감독 등의 고급 인력 충원과 장비 투자에 매진하고 있으며, 뉴스 또한 앞으로 모두 영상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업계 동향, 인터뷰 등 매일 20여 개의 영상 뉴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게임 업체와 시청자 양쪽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