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30일 내한 소식에 과거 최시원 인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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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학계는 물론 일반인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에서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이야기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실제 경험을 토대로 발표한다.

천만 관객을 훌쩍 넘은 영화 <인터스텔라>의 핵심 관계자가 영화에 대해 국내에서 강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나도 보러 가고 싶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최시원, 역시 미친 인맥”,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무한한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