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모두 내발 아래’ 발매,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앓이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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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모두 내발 아래’ 발매, 출처: 산이 소속사 프로필

산이 ‘모두 내발 아래’ 발매,

래퍼 산이(San E)와 MC 그리가 함께한 첫 정규곡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가 15일로 자정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그의 선공개곡인 `모두가 내 발아래`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공개되었다. 그는 4가지 쇼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AOA의 멤버 지민에게 편애를 했다는 설이 사실은 대본상의 이미지 였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모든 래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번 곡은 산이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MC그리에게는 이번 곡이 데뷔곡이다. 그는 그간의 예능 이미지와 아버지 김구라을 그림자에서 벗어나 가수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13일 SNS 채널 등을 통해 산이와 MC그리의 합동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4일 Mnet `네가지쇼`를 통해 산이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MC그리의 래퍼로서 첫 커리어곡 `모두가 내 발아래`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고, 곧 발매를 앞두고 잇는 상황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