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생산공장 오픈으로 아기물티슈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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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앙쥬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트러스트 마케팅(trust marketing)에 주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도 ‘베베숲 첫눈에 반하다’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베숲은 지난 4월 9일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엄마들과 함께 베베숲 생산공장 및 아기피부연구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베베숲 물티슈가 생산되는 과정은 물론이고 아기피부연구소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특히, 이번 견학프로그램에는 결혼 5년차 주부인 탤런트 안연홍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베베숲을 사용한다는 안연홍은 여느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베베숲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견학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베베숲 공장견학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베베숲의 모든 생산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생겼다”, “공장과 연구소 시설이 매우 뛰어나고 엄격해서 놀랐다”, “깐깐한 유명연예인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베베숲의 관계자는 “자사는 엄격한 제품 생산철학을 고수하기 위해 자체 생산공장에서만 제품을 생산하고,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가장 좋은 성분만 사용한다”며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베베숲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이러한 제품 생산철학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마켓과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에서 베스트상품 1위에 연이어 오르는 등 판매량에 있어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사용 후 느낌과 향취, 엠보원단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세계 118개국에서 300여개 시험소를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없는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