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CKBS, 대표 김천주)은 ‘2015 P&I Show(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해외 관광사진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CKBS는 ‘PIXMA PRO 포토프린터와 함께하는 해외 관광사진전’을 진행한다.

사진전은 7개 대륙 관광사진 공모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모된 사진 중 수상작 18점으로 구성됐다. 수상 작품을 공모한 작가들은 고정밀 프린터 IPF6410,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PIXMA PRO-1, 휴대용 프린터 iP110 등 CKBS 제품을 시상 상품으로 받는다.
이 밖에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과 함께 마미포토 스튜디오 존을 꾸려 사진 촬영부터 프린팅 기술까지 캐논그룹의 IT 기술을 선보인다. CKBS는 PIXMA PRO-1, 3D 프린터 MW10(마브), 미니 프로젝터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DreamLabo 5000과 iPF6410 등도 전시장에 소개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