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
‘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의 몸매 비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스포츠 트레이너 겸 모델 예정화는 12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예정화의 DIY 피트니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자신 만의 레몬 주스를 소개하며 “산소 주스라고 내가 지은 주스다. 피자를 먹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한다. 레몬으로 만든다. 피자를 먹어도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몬을 갈던 그는 “이것도 운동이다. 팔 운동을 하는 거”라며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후 레몬 주스를 완성한 예정화는 “맛있다. 살이 빠진다. 레몬에이드보다 맛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오는 5월2일 첫방송 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