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대림점주, 이륜차 관계사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제조업체인 대림자동차가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105년 신기종 런칭쇼에서 비글, 아로마, 스티져 3기종을 선보였다.
대림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반복되는 일상속에서도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근거리 교통에 최적화된 커뮤터 수단인 ‘비글 50cc’, 자신의 이미지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 ‘아로마 125cc, 그리고 생활 양식 및 패션의 도구로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줄 수 ‘스티져 125cc’이다.
또한 신기종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스티져는 11일부터 발매 전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증정한다.
비글은 149만원이며, 아로마는 199만원이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