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 예약하면 최대 $200까지 호텔크레딧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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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답게 호텔과 리조트, 고품격의 스파, 화려하고 다양한 공연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의 하나인 그랜드캐년과도 인접해 있어 국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오성급 호텔인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는 `윈 라스베이거스`는 메릴랜드 빙고회사를 운영하던 스티븐 윈(Steve Wynn)이 개발한 호텔이다. 라스베이거스의 황제로 불리는 스티븐 윈은 The Mirage, Bellagio, The Venetian, Mandalay Bay, Paris 등을 개발했으며 그 중 그의 노력과 자금을 투자한 역작, 윈 라스베이거스에는 자신의 이름을, 앙코르 호텔에는 그의 부인의 이름을 붙였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끝자락에 위치한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 호텔은 명실상부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호텔이다. 스트립 내 리조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18홀의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XS’ 또는 ‘Surrender’에서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인테리어의 객실에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감상하는 도시의 전경도 특별하다. 반면 앙코르 호텔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전 객실이 침실과 거실이 분리 된 스위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윈 극장에서는 라스베이거스 3대 쇼 중 하나인 ‘르 레브 (Le Reve–The Dream)가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하나투어에서는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 호텔과 단독계약을 맺고 기획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약 3천여 룸나잇을 판매하며 한국 시장에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 기획상품 돌풍을 일으킨 하나투어는 1월부터 진행하던 조식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4월부터 새로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하나투어는 윈&앙코르 호텔 상품(호텔, 허니문, 에어텔 단품-패키지 제외) 4월(예약일 기준) 예약 고객에게 최대 $200까지 호텔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호텔크레딧을 제공한다. 관련상품에 관한 예약 및 상담은 하나투어 홈페이지(http://me2.do/GQBU0hU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