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시장 진출 정보를 제공하는 제23회 JST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우수근 중국 동화대 교수가 ‘중국진출 기회와 창업전략’을 주제로 중국시장 정보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스킬을 강연한다. 이어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스파크랩에서 ICT관련 창업기업 투자와 성장지원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유진 상무가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IR발표 스킬을 소개할 예정이다.
멘토링룸에서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융자 및 평가 정보와 지적재산권, 각종 세무정보를 중심으로 1대 1 상담을 별도로 진행한다.
JST창업포럼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 2011년부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격월로 진행해 온 정기포럼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