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원장 최영진)과 전남대(총장 지병문)가 7일 전파·방송·통신 연구와 기술지원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구와 기술지원 뿐 아니라 학위과정 지원과 학술 행사 공동 개최, 연구시설·시험장비 공동 활용,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위한 협력 교육과 현장실습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해 7월 나주 이전 이후 지역기반 연구역량 강화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동신대· 조선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주요 기관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