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참여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자체가 지원 기업을 추천하면 중소기업청이 평가해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역 혁신 인프라를 활용해 마케팅, 특허 역량 강화, 컨설팅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역 자율 프로그램을 단계별 통합 지원한다.
또한 기업당 최소 1억2000만원에서 최대 6억9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dj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