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LG 스마트폰 기본 탑재

인프라웨어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가 LG 전자 새로운 스마트폰 제품에 탑재된다고 6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탑재된 모델은 LG 마그나·LG 스피릿·LG 레온·LG 조이 등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이다. 지난 3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모델이다.

LG 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된 폴라리스 오피스는 문서 읽기와 편집이 가능하다. 문서 자동 동기화로 연속적 문서 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다. 자체 데스크톱PC 오피스와 연동해 사용자가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에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주력사업인 오피스 사업을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하는데 성공해 LG 전자와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의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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