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7일 대덕특구 찾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회장 김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대표단 일행이 이상민 국회 법제사업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대전유성) 초청으로 7일 오전 대전시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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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맨 오른쪽)이 ETRI 체감형 가상 아쿠아리움을 이용해 손낚시를 시연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과 박세준 암웨이코리아 대표, 김옥준 GE코리아 전무이사 특강이 ‘혁신캠프’ 일환으로 진행됐다.

혁신캠프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지난 2013년 설립 60주년을 맞아 발족한 미래혁신위원회 주요 활동 가운데 하나다.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대에서 열었다.

이 행사를 유치한 이상민 의원은 “지역 대학과 연구소 지역 상공인과 벤처기업인이 글로벌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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