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3기 고객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2기 고객자문위원회를 통해 홈페이지 사용자환경(UI) 변경, 영업 방식 개선, B tv 이용 편의성 강화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3기 고객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론칭한 ‘B쇼핑’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고객자문위원회 의견과 아이디어를 소중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