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에어(대표 배성순)는 공기청정기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엔젤윈드’는 사용면적이 99㎡ 규모로,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공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을 헤파 정전 필터와 카본 필터로 99% 걸러내 실내를 맑은 공기 상태로 유지해준다. 한 번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연속 작동된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필터 상태를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필터는 대략 6~12개월마다 교체하면 된다.
소비전력은 15W로, 월간 연속 사용 시 전기료가 1500원 정도에 불과하다.
KC 전기안전인증 및 전자파 시험을 통과했다.
배성순 사장은 “맑은 세상을 가꿔 나갈 수 있는 공기청정기 전문 업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