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김안과병원, JCI 인증 획득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았다.

김안과병원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현장실사를 받은 결과 10점 만점에 9.91을 받았다. 병원은 14개 평가 부문 중 진료의 이용과 연결(ACC), 환자와 가족의 권리(PFR), 환자평가(AOP) 등 7개 부문에서 만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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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란 원장은 “JCI 인증 병원이라는 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JCI는 환자 안전보장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국제의료기관 평가인증제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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