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고양이 캐릭터를 입힌 휴대용 보조배터리 ‘네코하코’ 시리즈 ‘S5200’과 ‘S7800’ 등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각각 5200㎃h, 7800㎃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다.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을 채택해 손에 쥐는 그립감이 탁월하다. 특히 고양이의 2가지 표정과 핑크, 블루, 블랙, 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제품 색상과 어울리는 파우치도 기본 제공한다.
두 제품은 디자인은 동일하며 S5200은 본체 측면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5단계의 LED로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S7800에는 다양한 포터블 기기를 위한 2개의 포트를 제공해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 있다.
이들 제품에는 일본 파나소닉의 전지 셀을 탑재해 긴 수명과 안정성, 내구성,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한다.
제품 구입은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