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아쿠아비즈 디자인 컬렉션’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만 있으면 붙는 지름 약 5㎜의 구슬(비즈)로 장식품, 약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공예완구다. 도안에 구슬을 올려놓고 물만 뿌리면 된다. 별도의 열처리나 접착제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겨울왕국 디자인컬렉션’, ‘동물원 디자인 컬렉션’, ‘쥬얼반지 디자인 컬렉션’, ‘실바니안 디자인 컬렉션’ 등이다.
회사 측은 “어린이 스스로 공예를 하며 성취감과 집중력, 창의력 발달을 얻을 수 있다”며 “손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공식 홈페이지(toyt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