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식목일 전날인 지난 4일 대한아토피협회와 ‘굿바이 아토피’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도 양주시 계명산 인근에서 진행된 행사는 대한아토피협회가 운영·지원하는 어린이집 관계자 300여가정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 대표 캐릭터인 위니를 참석시켰다. 위니는 공기를 상징화해서 만든 캐릭터다.
한편,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건강 습도(40~60%)로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2015년형 제품은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가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H 마크와 대한아토피협회가 인증하는 ‘아토피안심마크’를 모두 획득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