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비중이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테오는 우리나라 1분기 모바일 전자상거래의 비중이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것으로, 전 세계 평균 (34%) 대비 1.5배나 높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130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전자상거래를 개별 분석한 것이다.

1분기 우리나라 모바일 쇼핑의 비중은 작년 4분기 대비 13% 증가한 51%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52%)에 이은 기록이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거래 비중이 99%로 압도적이다. 독일과 영국을 제외하고 미국 등 주요 국가는 이제 모바일 거래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에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상에서 구매 전환율은 데스크톱PC보다 아직 낮았다.
조나단 울프 크리테오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지난 1분기 모바일 거래량이 급속도로 증가했는 데 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상에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이제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